통나무집 정말 멋있습니다. 다만 짓고난 직후만!그 다음부터는 나무껍데기 벗겨지고, 벌레 나오고, 틈새로 바람들어오고, 나무 비틀어져서 휘청거리고, 색깔 바래지면 해마다 오일스텐 바르다가 지쳐 그 다음부터는 흉가가 되어버립니다.
멋지긴 한데, 습기많은 우리나라는 벌레천국 되고 곰팡이까지 왕창 생길 듯, 거기다 겨울 추위는 어쩔...
개인적으로지금까지 본 집중에 최고로 멋있다.
귀신이 아주 상주하면서 매일매일 지들끼리 파티할것같은데!!!
귀곡산장?ㅎㄷㄷ
좀 을씨년스럽네.. ㅎㄷㄷ
멋진 집입니다~
이걸 집이라고 지었냐? 실용성이나 미적 감각이 있는 사람이 지었나? 한국 전통과도 거리가 멀어~
웅장하고 자연적인 미가 구석구석 배어있네요, 즐감~
눈오고 크리스마스때 분위기 좋겠다.. 건강에도 좋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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